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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 글로벌 통신원 지원 방법 (모집요강 혜택)2022-10-2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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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은 간혹 보면 해외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에 대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현장의 소리를 들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대단히 놀라웠던 적이 있는데 이게 가능했던건 바로 해외 현지에 거주중인 한인분들이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통신원이라는건 해외거주하고 있으면서 해당국가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정도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허들은 높지 않다. 아래에 모집요강이 있으니 관심있는 해외거주한인분들이라면 지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특히 소정의 활동비도 제공되기에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 조금 무료하신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고 이걸 시작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열어서 관련 활동을 이어가면 의외로 쏠쏠한 수입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다만 소정의 활동비라는게 어떤 특별한 취재를 진행할 때 실비로 보상이 될지 또 최저시급에 준하는 금액 이상을 줄지는 알 수 없는데, 아무래도 생각보다 좋은 금액은 아닐것 같다.



1. 선발 인원 : 지역별 약간 명 (국가 및 지역 제한 없음) 

2. 선정 요건
 가. 해외에 거주하며 현지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HD급 동영상 촬영 도구(스마트폰도 괜찮습니다)를 활용해서 촬영이 가능한 분
 나. 현장 취재 및 촬영 영상에서 직접 리포팅(화면 출연)이 가능한 분 
 다. 최소 6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고, 현지에서 발굴한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제작진에게 제안할 의지가 있으신 분
    라. 현지에서 발생하는 시사 이슈를 발 빠르게 담아내고,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의지가 있으신 분
 마. 저널리즘에 흥미가 있거나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분 우대



4. 주요 활동
  가.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제작진과 협의 후 방송 참여
           - 글로벌 통신원이 직접 제안한 현지 핫이슈 아이템 또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제작진이 요청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취재, 촬영 
     나.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생방송 시 현장 연결 리포팅 
     다. (필요한 경우) 현지어 인터뷰 번역
     라. (필요한 경우) 현지 자료조사 및 섭외 등 


5. 지원 방법 
 가. 제출 서류:
    - [첨부] 글로벌 통신원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1부
    - 여권 사본 1부
    -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는 선발 전형에서만 사용 후 폐기됨
 나. 제출 방법 : 이메일 globalreporter@kbs.co.kr 로 제출
 다. 선정 방법: 서류 검토 및 영상통화 인터뷰 후 선정자에게 개별통보
    라. 선정되신 분들은 향후 활동내용에 따라 [KBS 글로벌 통신원 윤리강령]과 내규에    
          근거하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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