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는 한국대사관이 있습니다. 중미는 우리나라에는 남미에 비해 훨씬 덜 알려져 있고 우리는 중미하면

멕시코 정도만 생각하지만, 규모는 크지 않아도 한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 중 하나가 온두라스이기도 할 정도로 우리와는

경제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기업들도 진출해있고 교민들도 1960-70년대 부터 이민을 갈 정도로 교류의

시작은 오래되었습니다. 다만 치안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도 대단히 취약해서 선진국인 한국에서 이곳으로 비즈니스의

목적이나 가족친지 방문 목적이 아니면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Aroy - Thai Cuisine & Korean BBQ